[인천] 2022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에 해리 김 전 하와이 시장 등 선정 / YTN

2022-12-13 1

2022년 ‘올해의 인천인 대상'수상자로 해리 김(Harry Kim) 전 하와이 카운티 시장과 손민수 인천적십자병원 내과 주임과장 등 4명이 선정됐습니다.

해리 김 전 시장은 미국 최초의 한국계 시장으로 하와이 한인 사회를 모범적으로 이끄는 등 미주 한인사회의 자긍심을 높인 공로가 인정됐습니다.

손민수 인천적십자병원 주임과장은 인천 최초의 종합병원인 인천적십자병원에 20년 동안 봉직하면서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진료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의료 발전에 기여한 점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올해 프로야구우승팀인 신세계야구단, SSG랜더스(쓱랜더스)와 인천유나이티드프로축구단의 서포터즈인 ‘파랑검정'등 2개 단체도 함께 선정됐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시상식에서“각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하면서 인천을 빛내 주신 분들 덕분에 인천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인천인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강성옥 (kang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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